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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찍기#013] 시간을 들이지 않는 미니멀 전략

[작은마침표 찍기 챌린지]

by E_Jade 2025. 7. 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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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지 않고, 할 일을 하는 방법 찾기

* 핵심 질문 : 마침표 찍기 프로젝트는, 뭔가 끝내고자 노력하고, 그 시도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의도로 시작한 거야. 너무 애쓰고 있는 거 아닐까? 매일 조금 더 쉽고 가볍게, 나만의 방식을 찾아보자고.

 

유튜브를 하며 깨달은 사실

영상을 만들면서 정말 놀랐던 건,
하나의 영상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의 크기였어.

글쓰기는 아무것도 아니라 느껴질 정도로,
영상은 다양한 능력과 고도의 집중이 필요하더라고.
하지만 곧 깨달았어.

오직 글만으로 누군가에게 의도를 전하려면,
오히려 글쓰기에 더 큰 집중과 진심을 쏟아야 한다는 걸.

 

습작과 작품 사이에서
나는 종종 습작과 작품을 혼용하고,
스스로도 그 의미를 오해할 때가 많아.

하지만 삶에는 ‘연습’이 없어.
매 순간이 곧 작품이고, 지금 이 순간이 전부야.

시를 쓰고 싶다면 쓰면 되고,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면 오늘부터 시작하면 돼.
내 삶 자체가 예술이 되고,
나라는 존재가 브랜드가 될 수 있을 때—
그게 바로 우리가 바라는 삶이지.

 

할 일 목록에서
‘마침표찍기 챌린지용 이미지 찾기’를 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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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의도만 있다면,
짧은 문장 하나로 충분하니까.

 

가능한 한 짧게,  떠오르는 대로 영상으로 만들고, 진심이 스며들도록 하자.
할 일은 더 단순해지고 전달 방식은 본질로 돌아가야 할 때.

 

 

오늘 "soop이 찾은 해답   

    눈과 마음은 늘 열어두고, 자주 메모하기
    업로드 방식 단순화하기 (꾸밈없는 이미지, 간결한 편집)  
    하루의 흐름 안에 마침표 찍기 챌린지를 자연스럽게 배치하기

 


 

이 글은 브런치북 「숨'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성찰과 성장의 과정을 진솔하게 기록하고자 합니다.
깨어있는 루틴을 함께 실험하는 「숨'프로젝트」처럼,「작은 마침표 찍기 챌린지」 매거진도 모든 분께 열려 있습니다.
같은 형식으로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이곳에 함께 올려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요 :)
지금, 용기를 내어 마침표 하나를 찍어보세요.
그 작은 선택이 삶을 바꾸기 시작할 거예요.

 

 

� 숨'프로젝트가 더 궁금하다면:

→ 숨'프로젝트 브런치북 바로가기: https://brunch.co.kr/brunchbook/soomproject

→ 매일 4시-6시 열리는 “soop의 Live Study Stream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soopsum/st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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