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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프로젝트 지침 & 맞춤비서로 세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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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나를 위한 영어 튜터로 세팅하는 방법


요즘 챗GPT를 나에게 필요한 맞춤 비서로 설정해놓고 업무나 공부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나도 시작해보고 싶은데 막상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세팅한 과정을 보여드리며, 챗GPT를 친절한 영어 튜터로 설정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안내해드릴게요.

chatGPT를 나만의 비서로 세팅하는 방법1




1. 새 프로젝트 만들기



먼저 챗GPT 앱을 실행하고 좌측 메뉴에서 ‘새 프로젝트’를 선택해줍니다.
프로젝트 명은 자유롭게 설정하실 수 있는데, 저는 ‘나의 영어선생님’이라고 정했어요. 이 프로젝트 안에서 모든 채팅 기록, 파일, 설정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장기적인 학습에도 좋습니다.



2. 색상과 아이콘으로 프로젝트 제목 꾸미기


다음으로 폴더 아이콘 색상을 고를 수 있어요. 저는 보라색으로 설정했는데요, 학습과 집중에 도움이 되는 색이라 선택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의미 있는 색상을 골라보세요. 매일 열고 싶은 학습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3. 영어 튜터를 위한 ‘지침 추가’ 기능 활용


여기서부터가 진짜 핵심입니다.
‘지침 추가’는 챗GPT에게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도와줄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기능인데요. 저는 아래와 같이 설정해봤습니다. 개인마다 필요한 지침이 다르기 때문에 예시로 활용하시고요 사용하시며 구체적인 지침을 더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영어를 배우는 한국인이야. 실력은 인터미디엇 수준이야. 나와 대화할 땐 천천히 쉬운 영어로 질문하고 답해줘. 내가 잘못 대답하거나 한국말로 답하는 게 있거든 제대로 된 영어로 고쳐주고, 왜 틀렸는지 이유를 간단히 한국어로 설명해줘. 친절한 영어선생님이 되어줘.”

이렇게 적어두면 챗GPT는 매번 이 방식에 따라 대화를 이끌어주니, 매번 학습 때마다 필요한 것들을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챗GPT와 대화 시작하기



지침을 저장하고 나면 바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영어로 인사부터 해볼까요?
“Hi! Can you help me practice English?”
이제부터 챗GPT는 여러분만의 AI 영어 튜터가 되어, 말도 걸어주고 틀린 표현은 부드럽게 고쳐주며, 왜 틀렸는지 설명까지 해줍니다.


5. 챗GPT 영어공부 활용 팁


• 하루 10분 루틴 만들기: 아침에 간단한 대화, 뉴스 요약, 오늘의 단어를 챗GPT와 나눠보세요.
• 틀린 문장 모아 복습하기: 틀린 표현을 따로 저장해두고, 일주일에 한 번씩 다시 연습하면 실력이 눈에 띄게 늘어요.
• 음성 입력 활용: 발음을 연습하고 싶다면 음성 입력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더 실감나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요.



챗GPT는 단순한 AI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나만의 똑똑한 비서가 되어줍니다.
오늘부터 영어 공부를 AI 튜터와 함께 차근차근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나만의 프로젝트가 있으시다면 위의 방법에 따라 유능한 비서 챗GPT와 함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의식적인 삶> 블로그 프로젝트의 일부로, 루틴을 통해 일상을 더 따뜻하게 살아가려는 모든 분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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