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질문 : 이 더위에 조금 지쳤나봐. 루틴이 무너졌어.
루틴이 무너져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오늘 확언 Day 73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
It’s okay to do nothing at all.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정말 괜찮아. 아무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 사실을 아는 것도 중요해.
매일 한결같이 유지하려고 긴장하고 애쓰는 일도 무척 피로해.
내가 뭘 하든 결과가 보이지 않는 것 같을 때 회의감이 들고, 무기력이 찾아와.
이런 때 남들이 해놓은 성과가 눈에 들어오면 더욱 마음이 좋지 않을 수 있어.
지쳤을 때는 결론을 내리기 좋은 시점이 아니야.
피로 + 비교심리가 겹쳐서 판단이 왜곡되기 쉬워.
네가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건, 사실 쉬라는 신호이자 방향을 미세조정하라는 신호야.
루틴이 무너진 건 실패가 아니라, 루틴을 더 오래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숨 고르기’야.
* 오늘을 마치며 “soop이 찾은 해답 :
하루 목표는 완벽하기보다 '원래의 리듬으로 돌아오기'에 집중.
작업량보다는 계획한 시간만큼 실행했다면 완료로 인정, 스스로 칭찬하기.
작업 전후로 반드시 1숨' 회복 루틴 실행하기.
가볍게 하나씩만 해보기로 해.
이 글은 브런치북 「숨'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성찰과 성장의 과정을 진솔하게 기록하고자 합니다.
깨어있는 루틴을 함께 실험하는 「숨'프로젝트」처럼,「작은 마침표 찍기 챌린지」 매거진도 모든 분께 열려 있습니다.
같은 형식으로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이곳에 함께 올려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요 :)
지금, 용기를 내어 마침표 하나를 찍어보세요. 그 작은 선택이 삶을 바꾸기 시작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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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프로젝트는 매일 계속됩니다.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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