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문장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법
+ 핵심질문 : 영어, 쉽지 않아. 그래서 더 잘하고 싶기도 해.
내게 도움이 되도록, 적게 공부하지만 확실히, 꾸준히 실력을 키우는 방법 뭐가 좋을까?
먼저 내가 왜 영어를 배우고 싶은지 생각해 봐.
나는 여행 가서 현지인과 말하기와 듣기가 목표야.
요즘 난 케데헌(넷플릭스 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스>)에 빠져 있어. 노래 가사를 배우는 중이고, 대사도 보고 싶거든.
그전엔 하루 한 장씩 타로카드 해설서를 번역하기도 했어.
또 새벽마다 스터디 라이브에서 외국 친구들이랑 대화하는 일도 진짜 도움이 돼.
반드시 쓸 곳이 있어야 영어가 재밌어지거든.
그래서 꼭 내가 영어를 쓸 기회를 만들어보는 게 좋아.
아무것도 없으면 하루 5분이라도 chatGPT와 영어로 대화할 수도 있어.
목적이랑 흥미를 바탕으로 하루 공부할 분량을 정해.
10분, 20분만 정말 집중해서 듣기. 직접 작문해 보고 듣거나 받아쓰면 더 좋아.
먼저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나오니까. 영어와 점점 더 친해져 보자고.
배운 표현을 딱 3문장으로 정리해.
청크(단어 덩어리) 위주로 적고, 종일 중얼중얼 말해 봐.
+ 예: Don't feel pressured. (부담 갖지 마)
I’ll try to stay focused. (집중하려고 해 볼게)
That really helps me a lot. (그게 큰 도움이 돼)
일주일에 한두 번은 짧게라도 일기나 에세이를 써봐.
잘 쓰거나 길게 쓸 필요 없어.
진솔한 대여섯 문장이면 충분해.
하루에 새로운 표현 딱 3개만 배워.
각 표현으로 문장 3개씩을 만들어보고,
내가 쓴 문장이 챗GPT로 정확한 문장인지 확인한 다음 종일 소리 내어 외워.
일주일 뒤, 지난 3문장들 다시 말해보기.
작은 성취가 쌓이면 자신감이 붙어.
하루 3문장으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어.
이 글은 브런치북 「숨'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성찰과 성장의 과정을 진솔하게 기록하고자 합니다.
깨어있는 루틴을 함께 실험하는 브런치북「숨'프로젝트」처럼,「작은 마침표 찍기 챌린지」 매거진도 모든 분께 열려 있습니다.
같은 형식으로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이곳에 함께 올려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요 :)
지금, 용기를 내어 마침표 하나를 찍어보세요. 그 작은 선택이 삶을 바꾸기 시작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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