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질문 : 매순간 집중할 수는 없다. 적당히 일하고 나면 반드시 쉬어야해. 더 잘 휴식하는 방법은 뭘까?
어제 일찍 잠들었어. 요즘 새벽 4시에 일어나니까,
매번 8시에 잠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불가능했거든.
근데 어제는 너무 지쳐서 일찍 잠이 든거야.
일어나니 충분히 잤다는 느낌이 들고, 무척 개운하네.
그래 이거야 하는 느낌이 들어.
전날, 특히 저녁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다음날과 글쓰기, 특히 몰입에 영향을 줘.
이 사실을 기록으로 남겨야겠어.
내 수면 시간 + 내가 느낀 에너지의 상태 + 일의 강도나 환경의 상태 등을 기록하고
비교 분석해보면, 작은 것에도 영향을 받는 나에게 가장 좋은 방식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방식에 대해 책이나 방송에서 이야기 들은 적은 많지만,
실제 사용해본 적은 없었거든. 이제 기록과 추적이 필요한 때야!
+ 오늘을 마치며 “soop이 찾은 해답 : 내 리듬에 맞는 생체리듬을 스스로 찾자.
꼭 맞는 수면시간, 휴식시간과 집중 시간, 가장 잘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대를 찾아서
영리하게 이용해보자. :)
이 글은 브런치북 「숨'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성찰과 성장의 과정을 진솔하게 기록하고자 합니다.
깨어있는 루틴을 함께 실험하는 「숨'프로젝트」처럼,「작은 마침표 찍기 챌린지」 매거진도 모든 분께 열려 있습니다.
같은 형식으로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이곳에 함께 올려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요 :)
지금, 용기를 내어 마침표 하나를 찍어보세요.그 작은 선택이 삶을 바꾸기 시작할 거예요.
🔗 숨 프로젝트가 더 궁금하다면:
→ 숨'프로젝트 브런치북 바로가기: https://brunch.co.kr/brunchbook/soomproject
→ 매일 아침 4:30-6:30 열리는 “soop의 Live Study Stream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soopsum/streams
[마침표찍기#028] '어른이 될지, 늙을지 결정해' (0) | 2025.09.08 |
---|---|
[마침표찍기#027] 침묵 안에서 내 안의 소리 듣고 나를 돌아보기 (2) | 2025.09.01 |
[마침표찍기#025] 본래의 내 자리를 돌아본다 (2) | 2025.08.23 |
[마침표찍기#024] 0.1%씩, 매일 나아지는 중이야 (2) | 2025.08.18 |
[마침표찍기#023]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책을 읽고 행동, 변화하며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1) | 2025.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