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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AI와 쉽게 영어 공부 하기 & 루틴 만들기(Feat.스픽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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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스픽앱과 챗GPT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법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영어 실력이 월등하게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도, 영어공부가 일상의 부담이 되지 않고 오히려 소소한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AI튜터와 함께하는 10분 영어 루틴을 소개해드립니다. 

 

1. 오늘 하루를 AI와 영어로 이야기하기 (3~7분)

 

스픽앱의 AI튜터나 챗GPT를 켜고, 그날 있었던 일을 영어로 말해보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늦잠 잤어요. 어제 늦게 잠들었거든요.”

“점심으로 알리오 올리오를 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이런 소소한 이야기들이 영어로 표현되는 순간, 영어는 더 이상 ‘공부’가 아닌 ‘소통’이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막히는 표현이 많은 게 당연해요.

어떤 분은 하고 싶은 말의 70% 이상을 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럴 땐 편하게 간결한 한국어로 말해보세요.

스픽앱의 AI는 그 문장을 영어로 바꿔주고, 자연스럽지 않은 부분이나 틀린 부분까지 고쳐줍니다.

챗GPT도 마찬가지예요.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바꿔주고, 왜 그런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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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화하면서 하루 3~7분 정도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1단계입니다.

3분처럼 짧아도 충분합니다. 배울 것은 무궁무진하게 솟아나요. 중요한 건 ‘꾸준함’이에요.

 

2. 대화에서 틀린 문장과 새로운 표현 정리하기(5~7분)

 

대화를 마치면, 오늘 내가 했던 말 중에서 틀린 문장이나 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던 문장을 찾아 나만의 단어 노트에 정리하며 적어보세요.

AI가 제안해준 문장들 중, “아, 이거는 꼭 외워서 말해봐야겠다” 싶은 문장을 5~10개 정도를 골라 노트에 정리합니다.

처음에는 욕심 내지 않고 문장 5개로 시작하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I late woke up” → “I woke up late.”

“I eat soybean soup” → “I had soybean paste stew.”

이런 식으로 정리하면서 청크(chunk:의미 있는 단어들의 뭉치) 단위로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단어 하나하나가 아니라, 문장 덩어리로 기억하고 연습하는 게 회화에 가장 효과적이거든요.

이렇게 정리한 노트의 문장들은 수시로 중얼중얼 연습하며 내 것으로 만들어봅니다.

저녁이면 노트에 뭐가 써있었는지 훤히 기억할 수 있을 정도면 가장 좋겠지요?

하루에 딱 두 번적은 문장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직접 말해보세요!

 

3. 다음날 AI와 대화하며 실력 쌓기(3~7분)

 

정리한 표현들을 다음날 대화하며 꼭 써보는 것, 이게 핵심입니다.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AI와의 대화 속에서 직접 활용해보며 머릿속에 각인시킵니다.

 AI튜터들은 이번에도 틀리면 표현을 고쳐주고, 비슷한 표현도 알려줘요.

기억이 나지 않으면 노트에 적은 것을 보고 말해도 됩니다.

반복해서 쓰다 보면 어느 순간 표현들이 입에 붙게 됩니다.

그리고 문장 10개 중에서 70% 이상 익숙하게 쓸 수 있다고 느껴지면,

그땐 새로운 대화 주제로 넘어가면 됩니다.

예를 들어, ‘식사 이야기’에서 ‘여행 이야기’로, ‘하루 일과’에서 ‘취미나 감정 표현’으로 대화를 확장해보세요.

 

하루 10분 영어, 짧지만 가장 강력한 루틴

 

이렇게 AI와 함께하는 하루 10분 영어 공부, 투자하는 시간은 짧고 방식도 단순하지만 아주 밀도 있는 학습 방식입니다.

특히 집에서 혼자 공부할 때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데,

AI튜터와의 대화는 마치 친구와 수다 떠는 듯한 가벼운 기분을 줘서

공부가 아니라 소소한 대화의 연장선처럼 느껴지게 도와줍니다.

시간이 없을 때는 3분만 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말해보는 습관을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그 속에서 ‘내 문장’을 하나씩 늘려가는 것입니다.

결국 일상에서 내가 하는 말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빨리 영어실력이 좋아지는 길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날은 가고 싶은 나라에 여행을 가서 낯선 이와 대화하는 내가 될 수 있겠지요?

 

당신은 왜 영어공부를 하려고 하나요?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블로그 <의식적인 삶> 프로젝트의 일부로, 나만의 루틴을 통해 일상을 더 여유있게 살아가려는 모든 분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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